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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빙의글]-아이돌 봅시다

미스트리스트 2020. 2.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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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빙의 글/지훈 빙의 글/우오노우오은 빙의문 아이돌 연애 2지훈"OO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들려오는 지훈의 목소리 익숙한 오후울 내는 지훈이다.사소하지만 조금 헤어질 때 느꼈다.소소한 게 행복하다고 지훈아, 일어났어?"응" 지훈이 "오늘도 지각이네" 아니야~ 졸려" 지훈이 "빨리 일어나!!!" 깜짝 놀라 갑자기 ぎ 소리를 지른다.'깜짝' 지훈아, 목소리 난 목소리네. "당연하지" 지훈아 "오늘 오후 늦게 만나기로 한 거 잊지 않았어?""오늘이야?" 지훈아 "설마 잊은 건 아니지?" "미안해.오늘 스케줄이 있는데 ᅮ "지훈" 아... 진짜로?" "진짜 정말 미안해 진짜 "지훈아" 아니 괜찮아, 준비" 전화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언짢은 지훈이 목소리가 끊겼다.미안해서 어쨌다는 거야, 그저께 지금은 약속 지키라고 내가 지훈이한테 소리쳤는데 내가... 너무 미안해서 어쨌다는 거야


지훈은 "아~ 누구 때문에 오늘 못 보겠네"라고 지나가면서 일부러 신호하는 지훈이라고 한다.지훈아, 전혀 몰랐어. 아니야, 내가 미친 년이야.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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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약점 난 어른이니까 봐줄게 음부터는 지켜줘 당연하지 내가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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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아~ 원래 널 보면 혼내려고 했는데?" "응?" 지훈이 "널 보면 혼내려고 했는데?" "근데?" "지훈" "그냥" "뭐야" 하면 지훈이 날 쳐다보고 그대로 안아줘요.지훈 "너 얼굴 보면 화 안 나" "뭐야 ᄏᄏᄏ 사랑해"


주현아 너희는 그렇게 오래 사귀면서 지지 않겠니 응? 아니, 지긋지긋한 애들도 많지만 연애 초반이나 마찬가지야."주현씨의 진지한 말에 잠시 생각했다고 한다.같은 건가? 혹시 바뀐 건가? 이상하게도 대기실 옆방에서도 대휘 "형은 아직 언니 질리지도 않고 좋아해?" "OO이?'태휘' 응. 질리지 않아? '...'


매니저"OO.9시 스케줄 파탄 난 오늘 쉬는 또 내일""?네!!"스케줄이 취소됐다는 말에, 바로 지훈에게 메일을 했대요..제발 지훈이 스케줄 안 짠 거 지훈아 "여보세요" 지훈!!! '지훈아 깜짝' 나중에 보자, 나 스케줄 파탄났어. 지훈이 이따가? 아, 약속 시간? '응' 지훈이.


아래는 지훈이한테 미안해서 제대로 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에 지하로 내려갔어요.지훈이 "왔니?" "아래는 너무 미안해" "괜찮다고 했잖아"... 보통 얘기를 하다가 지훈이 생각에 잠긴 것처럼 보였대요."너 뭐해?" 지훈아 "생각이 너무 많아" "무슨 생각?" 지훈아, 나 지금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도 약속이니까 지켜줄게?"뭐야? 지킬 수 있다면 지킬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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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나랑 결혼하자" "또 장난이네, 좋아좋아" 지훈이 "아니 이거 프로포즈 아니야 나랑 결혼하자" "진짜" 지훈아 진심이야너 이외의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상상하기도 싫어져."좋아해"


주현 "질리지도 않아?" 대휘 "형 왜 대답 안 해?" 지훈아, "아직도 떨리는데"


방가~ 고구마 코예요4월에 온다고 해놓고 5월 말이 되어 왔습니다..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이렇게 아이들 연애는 끝났지만 새로운 작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사실 새 작품을 쓰고 싶고 아이돌 연애도 계속 연재하고 싶은데 책임지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이미 너무 늦으셔서 아마 구미 분들도 드셨을 거고 실망하셨을 거예요.신중하게 고민하고 다시 오겠습니다.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